- 콘진원, ‘2022 론치패드’로 K-콘텐츠 스타트업 해외 진출 전격 지원
- 2022 론치패드 지원, 8월11일까지 접수 기간 연장
- 미국 ‘마인드더브릿지’, 유럽 ‘더 베이커리’등 현지 액셀러레이터 참여 예정

한국콘텐츠진흥원, K-콘텐츠 스타트업 키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K-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콘진원은 8월 1일까지였던 신청 기간을 연장해 8월11일까지 ‘2022 론치패드(LAUNCHPAD) 북미, 유럽, 중동’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론치패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콘진원이 전도 유망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주요 국가의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현지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또한,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등을 아우른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론치패드는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4개 권역, 총 30개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현지 사업화를 위한 바우처, ▲온라인,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권역별 유력 마켓 참가 등의 지원을 제공받는다.

이하영 콘진원 홍보팀 과장은 “더 많은 콘텐츠 스타트업이 지원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8월1일 마감이었던 지원 기간을 11일까지 연장했다.”며 자격 요건이 된다면 지원해 볼 것을 추천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마인드더브릿지(Mind the Bridge)’, ▲ 유럽 ‘더 베이커리(The Bakery)’, ▲ 중동 ‘아스트로랩스(AstroLabs)’가 각각 권역별 현지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한다. 국내 어떤 콘텐츠 스타트업이 현지 액셀러레이터의 러브콜을 받게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현지 마켓 일정에 따라 운영 기간이 달라진다. 북미와 중동은 8월, 유럽은 12월부터 열릴 예정이다. 2개월 간의 온라인 프로그램과 2주 간의 현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현지 시장 상황을 고려한 사업 컨설팅부터 투자자 미팅 데모데이까지 폭넓게 진행돼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전격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이 현지 최적화 사업 개발 이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권역별 유력 마켓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북미 권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 CES의 ‘Eureka Park’, 유럽권역은 MWC의 ‘4YFN(4 Years From Now)’, 중동권역은 ‘GITEX North Star Dubai’ 행사에 부스 및 참가에 필요한 부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p>오징어 게임 포스터</p>
오징어 게임 포스터

전우영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은 “최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K-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한국의 콘텐츠 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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