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 연사로 나서
- 이금룡 이사장, “지능분야 탁월한 생각 가진 사람들 오늘 포럼 빛내줘”

7월 20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사)도전과나눔에서 주관하고 무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43회 기업가정신 포럼이 진행됐다. ‘우리는 왜 도전 하는가?’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이사와 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금룡 이사장은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은 3가지인데 초연결, 지능, 자동화 이다”라며 “그중에 지능분야 탁월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 포럼을 빛내줘 자랑스럽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도전과나눔 이금룡 이사장이 43회 기업가정신포럼에서 모더레이팅 중이다.<br>(사진 = 무역경제신문)
(사)도전과나눔 이금룡 이사장이 43회 기업가정신포럼에서 모더레이팅 중이다.
(사진 = 무역경제신문)

“소프트웨어도 AI가 만드는 시대가 될것”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대중화를 위한 위대한 도전’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성훈 대표는 지난 2017년 네이버에서 3년 동안 인공지능 부분을 총괄하다가 2020년 10월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DEEP LEARNING을 통해 쉽게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스테이지를 창업했다.

김성훈 대표는 농업에서 기계를 이용해 씨를 뿌리고 거두는 과정이 생산성 있어 엄청난 혁명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일일이 씨 뿌리고 거뒀던 시대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생산성이 떨어져 항상 힘들고 배고프다고 설명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가 (사)도전과나눔 43회 기업가정신포럼에서 첫번째 세션 강의 중이다.<br>​​​​​​​(사진 = 무역경제신문)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가 (사)도전과나눔 43회 기업가정신포럼에서 첫번째 세션 강의 중이다.
(사진 = 무역경제신문)

김 대표는 “요즘 시대도 소프트웨어가 온 세상을 지배 하지만 개발자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씨를 뿌리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는 소프트웨어도 AI가 만드는 시대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인공지능으로 변모하기 위해 한발짝 앞으로 지르는 대표는 5년, 10년뒤 큰 혁신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 AI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가 혁신을 이루는 대표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살펴보고 투자 진행”

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이사는 ‘우리는 도전하는 창업가에게 투자 한다’라는 주제로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윤건수 대표는 메사추세스공과대학 경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후 한국기술투자와 LB인베스트에서 기업투자 관련 업무를 총괄하다가 지난 2012년 DSC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뿐만 아니라 지난 10여년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벤처캐피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윤건수 대표는 어떤 기업을 투자 하는지 질문을 많이 받는데 금융시장이 안 좋은 이때 ‘투자를 받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투자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 2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기업을 투자 한다고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가 (사)도전과나눔 43회 기업가정신포럼에서 두번째 세션 강의 중이다.<br>(사진 = 무역경제신문)
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가 (사)도전과나눔 43회 기업가정신포럼에서 두번째 세션 강의 중이다.
(사진 = 무역경제신문)

윤 대표는 “기업 투자라는 것은 실패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공하는 게 이상하다”라며 “어느 누구나 자기의 치부를 들어내는 것을 싫어 하지만 투자자와 제대로 상의해 가면서 진행하는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은 인력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나 자신의 능력은 크지 않지만 사람들을 적제적소로 배치하는 대표는 회사가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투자심사보고서를 보면 투자를 할지 안할지 어느 정도는 판단이 된다”며 “임팩트를 주는 회사가 있는데 작은 시장에서 큰 마켓을 찾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시장이 커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지니스모델이 성공한다고 봤을때 시장 상황이 엄청 커지는지 현제 상황과 앞으로 상황이 커지는지 이런 임팩트를 본다는 것이 윤 대표의 설명이다.

윤건수 대표는 “데이터 시장이 커지는 건 아무리 애기해도 모자라지 않다”며 “투자를 진행하면서 자료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일에 주는 회사부터 한달뒤 주는 회사 안주는 회사가 있는데 당일날 자료를 주는 회사가 관리가 잘되는 회사라고 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평가 한다”고 밝혔다.

(사)도전과나눔 43회 기업가정신포럼 전경(사진 = 무역경제신문)<br>
(사)도전과나눔 43회 기업가정신포럼 전경(사진 = 무역경제신문)

 

저작권자 © 무역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